[사진출처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가수 허각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온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내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허각의 2023 단독 콘서트 '공연각: 10주년, 못다한 이야기'가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전날 오후 공연의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무대 위 조명과 스탠딩 마이크를 담은 일러스트 이미지가 본 공연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
이번 공연은 허각이 코로나19 때문에 하지 못했던,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자 데뷔 10주년 리마인드 콘서트다. 2010년 '언제나'로 데뷔 후 약 12년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온 허각의 라이브 무대를 이번 콘서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허각의 이번 콘서트는 내달 25일 오후 6시, 26일 오후 5시에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9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컴퍼니잇=이기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