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돌 이슈]
지난 14일 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가 샤넬 코리아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탁됬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민지는 샤넬 뷰티, 패션, 그리고 워치&쥬얼리 3개 부문의 공식 앰버서더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뉴진스 인스타그램]
한편, 현재 럭셔리 브랜드 샤넬 국내에서 앰배서더로 발표되는 아티스트들 각자의 다른 분위기로 대중의 눈길을 끈다.
[사진=샤넬]
배우 김고은이 지난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봄-여름 오트 쿠튀르(고급 맞춤복)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주로 샤넬 워치&쥬얼리 분문에 많이 확약한 김고은이 인터뷰에 ‘처음에는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브랜드라 오히려 어렵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샤넬만의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알게 됐죠.’ 란 마음도 밝힌다. 김고은이 글로벌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한지 벌써 4년째이고 브랜드 클래식한 느낌이 독보적으로 잘 소화하고 있다. [사진=샤넬]
블랙핑크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과 샤넬 화인 주얼리 코코크러쉬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면서 샤넬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샤넬] 제니는 샤넬 하우스 앰배서더로서 샤넬 매년의 패션쇼와 행사를 참석했으며, 지난 11일과 12일, 파리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에서 솔로곡 'You & Me'를 공연하는 동안 샤넬의 버지니 비아르가 특별 제작한 커스텀 의상을 착용했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샤넬 뷰티의 한국 엠버서더인 배우 이성경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다양한 샤넬 뷰티라인 제품을 소화했다. 이성경은 2021년부터 샤넬 코리아 세로운 얼굴로 발탁되어, 다채로운 스타일로 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컴퍼니잇=반 화 기자 yun8007@company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