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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MBC 새 드라마 '넘버스' 합류
  • 송지은 기자
  • 등록 2023-02-16 13:02:58
  • 수정 2023-04-05 17: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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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우, 국내 빅4 회계법인 태일회계법인 회계사 장호우(김명수)의 사수 역할

배우 연우가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 합류했다.

 

배우 연우가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 합류했다.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가는 휴먼 오피스이야기다.

연우가 연기할 진연아는 국내 빅4 회계법인 태일회계법인 딜 파트의 시니어 어쏘이자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의 사수로 지성과 미를 겸비한 인물이다. 숫자로 가득한 세계에서 똑 부러지는 면모에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연우는 지난해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입체적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하며 '2022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에 빛나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세 굳히기에 들어갔다.

한편 연우가 출연하는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올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맥앤지나=송지은 기자 magajina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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