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주헌이 음악 방송 고정 MC로 활약한다.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주헌이 음악 방송 고정 MC로 활약한다.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주헌은 23일부터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의 새로운 얼굴로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호흡을 맞춘다.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함께 다수의 음악 방송 스페셜 MC를 비롯해 1년 동안 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시즌2(IDOL RADIO 시즌2)' 진행을 경험하며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는 주헌.
주헌은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유튜브 채널 '디글 :Diggle'에서 방영된 '대쪽상담소'를 통해 첫 예능 고정 MC를 맡았고, 지난 2월 10일 첫 방송된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의 '빰빰소셜클럽'에서도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3월 방영 예정인 JTBC 예능 '한국인의 식판'에도 고정 출연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엠카' MC로 합류하게 된 주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멤버들과 함께 스페셜 MC 등으로 여러 차례 경험해 봤던 음악 방송 MC 자리에 오를 수 있어 정말 영광스럽다. 음악 방송 고정 MC는 첫 도전이지만 언제나 도전을 즐기는 제 모습 그대로, 시청자 분들께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매끄럽고 유쾌한 진행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맥앤지나=송지은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