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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첫 정규 앨범 ‘ONE’ 이틀 만에 초동 판매량 51만 장 돌파
  • 반 화 기자
  • 등록 2023-02-22 16: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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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록뱀이앤엠] 가수 이찬원의 첫 정규 앨범 ‘ONE’이 발매 이틀 만에 초동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20일 발매된 이찬원의 첫 정규 ‘ONE’은 이틀 만에 누적 판매량 51만 장을 기록했다. 이는 솔로 가수로는 매우 이례적인 성과며, 해외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아이돌들에게도 쉽지 않은 기록이라는 점에서 이찬원의 아이돌급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 이로써 이찬원은 같은 ‘미스터트롯2’ 시즌1 출신인 임영웅, 영탁, 김호중에 이어 네 번째로 초동 50만 장을 넘긴 트로트 가수가 됐다. 이찬원이 발매 이틀 만에 초동 50만 장을 넘기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첫 정규 ‘ONE’ 타이틀곡 ‘풍등’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인 21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오르는가 하면, 22일 오전까지도 1위를 유지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이찬원은 20일 음원 발매 당일 멜론 최신 차트를 비롯해 벅스 실시간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인까지 성공, 컴백 청신호를 켰다. 이찬원의 첫 정규 ‘ONE’은 타이틀곡 ‘풍등’을 비롯해 ‘사나이 청춘’, ‘건배’, ‘바람 같은 사람’, ‘트위스트 고고’, ‘밥 한번 먹자’, ‘오내언사’,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망원동 부르스’, ‘좋아 좋아’ 등 13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찬원은 22일 케이블채널 MBC M ‘쇼! 챔피언’을 통해 ‘풍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뉴스앤진=반 화 기자 yun8007@company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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