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첫 솔로 앨범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가 전세계 음원 차트에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첫 솔로 앨범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가 전세계 음원 차트에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있다.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
'셋 미 프리 파트2'는 내면의 아픔과 슬픔, 공허함 등을 떨치고 자유롭게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힙합 장르의 곡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셋 미 프리 파트2’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핀란드 등 전세계 11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지민은 20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 포스터를 게시했다.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
한편 지민은 20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 포스터를 게시했다.
지민은 오는 22일 '라이크 크레이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23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의 쇼트 버전을 차례대로 공개한다. 오는 24일에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를 포함한 첫 솔로 앨범 '페이스'의 전곡 음원을 발표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맥앤지나=송지은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