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의 선주문량이 95만 장을 돌파했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는 지난 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2주일 만(3월 20일 기준)에 선주문량 95만 장을 넘어 역대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지수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객관적 수치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기록 갱신에도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는 오는 3월 31일 발표된다.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 마지막 주자인 만큼 오랜 기간동안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지수의 정체성을 온전히 녹여낸 다채로운 음악 세계 또한 예고했다.

타이틀곡은 ‘꽃 (FLOWER)’이며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 역대 최대 제작비가 투입돼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한편 지수의 ‘ME’ 음원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자정,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1시 공개된다.

[맥앤지나=송지은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