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소속사'로 불리는 스타팅하우스의 걸그룹 첫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지난 20일 공식 SNS에 '스타팅 걸스(가칭)' 의 첫번째 주자 채은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은은 당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도도한 채은의 분위기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채은은 자신을 '무지개'라 칭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댄스학원에 다니며 꿈을 키워온 채은은 팀의 퍼포먼스를 통해 트렌디하고 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스타팅 걸스'는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면서 최근 공식 SNS를 개설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맥앤지나=송지은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