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프랑스 컨템퍼러리 여성복 브랜드 ‘바쉬(ba&sh)’가 배우 노윤서를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바쉬가 배우 노윤서를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사진=LF)

바쉬는 12일 노윤서와 함께한 화보 캠페인을 공개했다. 

화보 속 노윤서는 여성스러운 프렌치 감성에 스포티한 요소를 접목한 바쉬의 2023 S/S 컬렉션을 입고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독특한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민소매 상의와 데님팬츠를 매치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노윤서는 '뉴 프렌치(NEW FRENCH)'를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자연스러운 매력에 집중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취미인 그림과 사진을 테마로 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본인만의 색깔을 부담 없이 드러냈다고.

한편 노윤서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남해이 역으로 사랑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맥앤지나=강연경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