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서 두 사람이 같은 브랜드의 목걸이와 옷을 입은 사진을 제시하며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같은 브랜드의 목걸이를 나눠서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또한 두 사람이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아트페어에 함께 참석했으며 패션계 종사자 모임 사진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점 등이 열애설의 근거로 꼽히고 있다.
이에 로제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니만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동원은 지난해 12월까지 로제와 같은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계약만료 이후 독자 활동 중이다.
[맥앤지나=강연경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