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가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의 연예인 예측단으로 맹활약을 예고했다.

오마이걸 미미가 오는 5월 첫방송 예정인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시즌4의 연예인 예측단으로 맹활약을 예고했다. (사진= 미미 인스타그램)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미미가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둔 ‘하트시그널 시즌4’에 새로운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미미는 오는 5월 첫방송 되는 ‘하트시그널 시즌4’에 기존 연예인 예측단이었던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와 함께 활동한다. 솔직 발랄한 입담과 색다른 'MZ세대'의 시각으로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예측 불가 러브라인 추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미는 지난 '뿅뿅 지구오락실'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고 시크한 모습과는 달리,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으며 단숨에 예능 대세 반열에 올랐다. 더불어 오마이걸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 프로그램, 광고와 현재 구독자 수 약 43만 명을 보유 중인 개인 유튜브 채널 ‘밈PD’를 통해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미미. 그녀의 ‘하트시그널 시즌4’ 합류 소식에 수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있다. 한편, 미미가 새로운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 ‘하트시그널 시즌4’는 다음 달 채널A에서첫방송 된다.

[맥앤지나=송지은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