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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메이커', 넷플릭스 비영어권 주간 차트 1위
  • 강연경 기자
  • 등록 2023-04-19 10:41:33
  • 수정 2023-04-19 10: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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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와 문소리가 주연인 정치 드라마 '퀸메이커'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주간 시청 시간 1위에 등극했다. 

 

 

'퀸메이커'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주간 시청 시간 1위에 등극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19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4월 10~16일 '퀸메이커'의 시청 시간은 1천587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가장 많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같은 기간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는 1천290만 시간 시청돼 비영어권 TV 부문 3위에 올랐다. 조승우가 이혼 전문 변호사를 연기한 '신성한, 이혼'은 1천39만 시간 시청돼 4위를 기록했다.

 

 

[맥앤지나=강연경 기자 magajina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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