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1일 셔누가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셔누는 2020년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해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21년 7월 22일 훈련소에 입소 후 3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수행했다.
당시 셔누는 "그동안 팬분들에게 받은 응원, 사랑은 너무나 큰 것들이었다. 많은 것들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로써 셔누는 몬스타엑스 중 처음으로 군 복무를 마친 멤버가 됐다.
[맥앤지나=강연경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