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소화했다.
가수 이효리가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소화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는 가슴과 엉덩이 부분만 가리고 나머지 부분은 속살이 비치는 회색빛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일 개제했다. 이효리는 4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로 파격적인 패션을 소화해냈다.
앞서 이효리는 13일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2020년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 후 3년 만이라 큰 관심을 끌었는데, 14일 오전 11시 기준 팔로워가 1만 3000명을 달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이효리는 국내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면서 다양한 팬들과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은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5월 출연한다.
[맥앤지나=강연경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