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버벌진트와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연애설 의혹을 해명했다.
24일 한 매체가 버벌진트와 민영이 1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버벌진트 측이 "2년 간 교제했던 것은 맞지만 현재는 결별한 상태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연애설이 일단락됐다.
보도에 따르면 민영은 버벌진트가 2021년 4월 발매한 일곱 번째 정규앨범 '변곡점'의 수록곡 '걷는 중'과 '흑화의 뜻'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로 사랑을 키웠다.
한편 민영은 지난 2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현재 휴식 중이다.
[맥앤지나=강연경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