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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린, 디올의 새 얼굴…K팝 아티스트 최초 3개 부문 앰버서더 발탁
  • 강연경 기자
  • 등록 2023-04-27 10:24:26
  • 수정 2023-04-27 1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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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디올의 주얼리, 패션 뷰티 3개 부문 동시 발탁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해린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26일 소속사 어도어는 해린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디올의 주얼리, 패션 뷰티 3개 부문 동시 발탁됐다고 밝혔다. 해린은 디올 주얼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디올 패션과 뷰티 부문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약한다.  

 

공개된 사진 속 해린은 우아하고 눈부신 매력의 컬렉션을 본인만의 감각적인 분위기로 완벽 소화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데뷔한 지 약 9개월 만에 멤버 전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됐다. 앞서 뉴진스의 멤버 하니는 구찌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혜인은 루이비통, 다니엘은 버버리와 생로랑 뷰티 그리고 민지는 샤넬 뷰티, 패션, 시계&주얼리 앰배서더로 발탁되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디올은 "이번 유대를 통해 해린과의 소중한 인연을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굳건하게 하며, 우아함과 대담함으로 창조성을 구현해 내는 디올과 해린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라고 발표했다. 

 

 

[맥앤지나=강연경 기자 magajina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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