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NCT(엔시티) 멤버 태용이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오는 6월 5일 발매되는 태용의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는 타이틀곡 '샤랄라'를 비롯해 태용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양한 장르의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태용의 첫 솔로 앨범인 만큼 본인이 기획 단계부터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하는 심혈을 기울여 완성해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용은 '스티커'(Sticker), '체리 밤'(Cherry Bomb), '일곱 번째 감각' 등 다수의 NCT 곡 작업은 물론이며 NCT 127 월드 투어에서 선보인 솔로곡 '문라이트'(Moonlight), SM 'STATION'으로 발표한 '롱 플라이트'(Long Flight)와 '러브 띠어리'(Love Theory) 등 작사, 작곡에 참여한 다채로운 발표곡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어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역량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NC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는 다채롭게 변화하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태용의 모습이 담겨 있어 태용이 앞으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NCT 태용의 첫 미니앨범 '샤랄라'는 5월 15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맥앤지나=송지은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