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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민, SNS 셀럽 행보에 화제
  • 송지은 기자
  • 등록 2023-05-17 12:40:45
  • 수정 2024-02-14 14: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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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구독자 10만명 육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31)의 SNS 행보가 화제다. 

조민 씨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 영상을 게재한 지 일주일도 안 돼 벌써 실버 버튼 기준인 구독자 10만 명에 가까워졌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현재 기준 13만 7천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 사진부터 반려묘 백호와 심바 사진, 취미 생활을 즐기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인플루언서로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을 통해 4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 후 5일 만에 해당 영상은 33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현재 기준 채널 구독자 수는 8만 명을 훌쩍 넘겼다. 그는 “오겹살을 좋아하고 닭발과 껍데기를 좋아한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일각에서는 조민 씨가 총선에 출마하려는 게 아닌가란 의견에 “정치 입문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다”며 “재판이 끝나기 전에는 제 나름의 새로운 시도들을 하며 적극적인 삶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반복적으로 뉴스가 생성되는 것에 피로를 느낀다고 전했다.

 


[맥앤지나=송지은 기자 magajina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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