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김규완)지난 5월 20일 데님 501®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Levi’s 501® Experienc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Levi’s 501® Experience에서는 150년 역사의 리바이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리바이스 히스토리 아카이브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행사에서 애플 공동 창립자로 알려진 스티브 잡스가 착용했던 501®,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용 청바지, 빙 크로스비의 캐네디안 턱시도 등 리바이스의 스토리를 가진 제품 등이 소개됐다.

당일 오후 5시 01분에는 리바이스의 주요 캠페인인 LIVE IN LEVI’S® 뮤직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파격적이고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유명한 지올팍은 대표곡 ‘Active Volcano’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빅나티가 ‘Joker’, ‘Vancouver' 등을 불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기에 리바이스의 글로벌 엠버서더이자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K-팝 그룹 뉴진스가 ‘Ditto’를 시작으로, ‘OMG’, ‘Hype Boy’를 불러 뜨거운 현장감을 선사했다. 뮤직 콘서트 영상은 리바이스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에도 생방송 되어 기록적인 뷰 수를 선보였다.

더불어 이주명, 남윤수, 정현규, 기은세, 김진경, 한현민, 변정수 등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해 리바이스 1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501데님 외에도 501® Experience를 위해 특별 제작된 그래피티 의상과 리바이스 테일러 제품 등을 착용하였으며, 각 셀럽의 이미지에 맞는 다양한 데님 스타일링으로 준비된 포토 월을 빛냈다.

[맥앤지나=송지은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