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3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전석 매진되어 화제다.
태연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는 오는 6월 3~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다양한 스테이지를 선보여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돼 태연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태연의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으로 '믿고 듣는 태연'이라는 별명이 붙은 만큼 뛰어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및 솔로 활동은 물론 예능, OST,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Mnet '퀸덤 퍼즐'에 MC로 출연한다.
[맥앤지나=송지은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