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톰 크루즈가 11번째 내한 일정을 확정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7번째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은 전편에 이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크루즈,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빙 라메스,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출연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정체성인 톰 크루즈가 11번째 내한 길에 오르는 가운데, 톰 크루즈와 함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가 동행해 오는 29일 국내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18년 사이먼 페그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내한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16년 '스타트렉: 비욘드'까지 총 2회 한국 방문 경험이 있으며 같은 해 톰 크루즈와 SBS '런닝맨'에 출연해 매력적인 예능감도 자랑했다.
이번 내한으로 톰 크루즈는 최초 내한 작품이었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2' (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처'(2016)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처: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까지 총 11번의 한국 공식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내달 12일 개봉한다.
[맥앤지나=송지은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