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속옷 모델로 발탁됐다.
배우 이유비가 속옷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갓바디) 8일 속옷 브랜드 갓바디는 이유비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갓바디가 공개한 화보 속 이유비는 햇살이 쏟아지는 침대 위에서 연핑크색 속옷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유비도 SNS에 해당 소식을 올리며 "인터넷에서 직접 구매해서 촬영 갈 때 꼭 입었던 인생 속옷인데 모델이 되어서 너무 신기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비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소녀와,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 앞에 펼쳐진 사건을 다룬다.
[맥앤지나=강연경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