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핫한 트렌드로 떠오른 ‘숏패딩’, 스타들의 패딩 스타일을 톺아봤다.

1. 이채원(@chaestival_)

사진=이채원 인스타그램

포멀한 블랙 숏패딩은 아이즈원 출신 이채원처럼! 이채원은 다소 단조로울 수 있는 블랙 숏패딩을 센스 있게 매치해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채연은 숏패딩에 ‘원마일룩’ 대표 아이템인 바이커 쇼츠를 매치해 쿨하면서도 힙한 에슬레저 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바이커 쇼츠에 둥근 앞코가 특징인 문부츠 아이콘 스노우 부츠를 더해 트렌디함을 배가시키기도 했다.

2. 한소희(@xeesoxee)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가 입는 게 트렌드다! 라이징스타에서 대세 스타로 발돋움한 한소희는 짙은 브라운 컬러의 숏패딩을 파스텔톤 컬러 니트와 더해 남다른 위트를 더했다.

특히 한소희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와 스커트, 양쪽이 각기 다른 독특한 패턴의 타이츠를 초이스해 신선한 믹스 매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스퀘어 토 부츠는 룩의 포인트를 더한 화룡점정.

3. 이성경(@heybiblee)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모델 출신다운 큰 키에 작은 얼굴, 뛰어난 프로포션으로 어떤 옷이든 ‘100%’의 소화력을 드러내는 이성경.

크고 작은 플라워 패턴이 잔뜩 수놓아진 패딩이 이렇게 멋스러울 수가 있을까. 이성경은 그린 컬러 베이스 패딩을 같은 톤의 탑, 스커트와 매치해 독보적인 쓰리 피스 룩을 완성했다. 단조로운 원 컬러 패딩 사이에 색다름을 더하고 싶다면 이성경의 룩을 참고해도 좋을 것.

4. 이효리(@lee_hyolee)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진정한 슈퍼스타 이효리의 귀환! 평소 소탈한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효리는 화이트 컬러의 패딩으로 편안함을 연출했다. 

와이드한 핏의 베이직한 코듀로이 팬츠를 픽한 이효리는 운동화로 활동성을 높여 ‘꾸안꾸’ 패션의 진수를 드러냈다.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멋스러움을 살리고 싶다면 이효리의 스타일링을 따라 해도 안성맞춤.

5. 다니엘(@newjeans_official)

사진=뉴진스 인스타그램

데뷔하자마자 4세대 K-POP 그룹 강자로 떠오른 뉴진스. 뉴진스 멤버 다니엘은 아이보리 컬러의 패디드 패딩과 쇼츠로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쨍한 컬러감의 비비드 블루 컬러의 미니 백으로 쿨한 이미지마저 부각시켰다. 특히 쇼츠 웨이스트 버튼과 가방의 컬러감을 통일시켜 룩의 통일성을 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