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업로드된 사진 속 이하늬는 군살이 전혀 없는 완벽한 몸매로 "주일 낮 운동하는 호사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에 이하늬는 "디톡스 7일하고 나니 빡센 스케줄하고도 컨디션은 최고네요"라며 "요대로 1월은 보식 잘해서 잘 안착해야겠어요! 화이팅 우리 모두의 1월! 좋은 습관 1월부터 차곡차곡. 건강한 생각은 건강한 몸에서부터"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지인들은 이하늬의 건강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민정은 "출산한지 얼마 됐다고 복근을 다시 임신했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윤승아는 "우아아아아 하늬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1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오는 18일 영화 '유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이하늬가 연기한 '차경'은 유명한 재력가의 딸로, 1933년 경성을 배경으로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의 용의선상에 오른 5명이 외딴 호텔에 갇혀 서로를 의심하고 탈출하려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컴퍼니잇=송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