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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도적 연애담' 차서원, “사람 냄새 나는 배우로 기억되고파” [화보]
  • 송지은 기자
  • 등록 2023-01-16 13:56:41
  • 수정 2023-01-16 13: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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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앤지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배우 차서원이 강렬한 비주얼을 뽐내며 <맥앤지나> 매거진 화보를 장식했다. 

 

 

또한, ‘낭또’라는 별명의 소유자로서 ‘낭만’과 ‘청춘’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순간순간을 즐기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싶어요. 매 순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청춘이 아닐까 해서 앞으로도 계속 즐기면서 살고자 노력하고 있어요.”라며 답했다. 

 

올해 방영을 앞둔 BL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을 통해 “제가 전작에서 보여드렸던 것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가 될 것 같아요. 큰 사건들에 의해 감정선이 변화되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섬세한 감정선을 따라 변화하는 두 인물의 캐릭터가 관전 포인트예요.”라고 말하며 상대 배우 공천과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드라마에서 활약한 차서원은 매 순간을 즐길 줄 알고 몸도 마음도 여유 있는, 사람 냄새 나는 배우로 대중들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배우 차서원의 화보가 담긴 <맥앤지나> 민아호는 온라인 및 서울·경기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컴퍼니잇=송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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