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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찐’ 조교다운 자태로 아미에게 첫 인사
  • 강연경 기자
  • 등록 2023-01-18 17:41:52
  • 수정 2023-04-03 16: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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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입대 후 담백한 인사말과 셀카 첫 공개

방탄소년단 진이 입대 후 처음으로 아미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18일 방탄소년단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18일 방탄소년단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군대 허가 받고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아미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잘 지내세요”라는 담백한 인사말과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군복을 입은 채 늠름한 자태를 보이며 군 생활에 잘 적응한 듯한 모습으로 아미에게 안부를 전했다.

 

입대 이후 처음으로 직접 전하는 인사에 팬들은 “우리 첫째 너무 보고싶다” “날씨가 추워서 잘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와주니까 고맙다” 등의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경기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에 입소해 신병교육을 모두 수료하였으며 같은 대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뉴스엔진=강연경 기자 dusrud224@newseng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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