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며칠간의 찬스, 놓치면 후회할 인스타그램 공동구매 제품을 강연경 기자가 직접 선정해 소개한다.

 비비안의 노와이어 속옷 패키지 스킨 핏 34차 제품. (사진= 비비안 제공)

1. VIVIEN 'SKIN FIT 34차'
국내 여성 란제리 기업 비비안의 ‘대혜자’ 상품, 노와이어 속옷 패키지가 등장했다. 노와이어 속옷은 이미 많이 출시되었지만, 이 상품은 입는 순간 ‘역시 비비안은 다르구나!’라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기존 노와이어 브래지어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리프팅 패널과 두 겹의 원단을 겹친 디자인으로 가슴 볼륨을 살려 자연스러운 라인을 연출해주고 신축성이 좋은 메시 테이프로 가슴둘레 압박을 최소화했다. 기본 컬러인 스킨, 블랙 외에 크림, 핑크, 민트 등 파스텔컬러의 레이스 디자인으로 출시해 연령대 상관없이 여성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노와이어 속옷 10종이 1세트로 홈쇼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성되었으며, 구매 시 세컨드 팬티 5종을 추가 증정한다고 하니 이거야말로 공구에서만 누릴 수 있는 ‘가성비 갑’ 찬스가 아닐지.

 꿀 분말이 들어가 은은한 단맛과 향을 선사하는 올티 '허니 블렌딩 라인' 제품. (사진= 올티 제공)

2. OALLTEA '허니 블렌딩 라인'
한겨울에도 ‘얼죽아’인 기자의 취향을 바꿔버린 올티의 꿀차 라인은 허니 로즈 히비스커스티, 허니 구아바 피치 블랙티, 허니 애플 민트티, 허니 레몬 캐모마일티로 구성되었다. 기존 블렌딩 티와는 다르게 꿀 분말이 들어가 은은한 단맛과 향을 선사한다. 맛별로 다르게 우러나는 맑고 쨍한 컬러를 보며 눈으로 한 번 즐기고, 우려낸 티에 우유나 탄산수, 얼음을 추가해 밀크티나 에이드 등 다양한 레시피로 두 번 즐길 수 있다.

 6단계로 나눠 자체 보정을 해주는 비비안 '레그 서포트' 제품. (사진= 비비안 제공)

3.VIVIEN 'LEG SUPPORT'
'스타킹이 거기서 거기지'라는 편견을 깬 스타킹이 있다. 바로 국내 여성 란제리 기업 비비안만의 자체 패턴으로 탄생한 스타킹이다. 발목부터 엉덩이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여 무려 6단계로 나눠 자체 보정을 해준다. 발목은 강하게 잡아주고 종아리는 탄력 있게 서포트해주며 허벅지는 부드럽고 편안하게 감싸준다. 또 특수 패턴과 넓고 짱짱한 허리 밴드를 사용하여 굴곡 없이 편하게 복부를 잡아주고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의 살을 보정해준다. 올겨울에는 비비안 레그 서포트로 포토샵 없이 자신 있는 각선미를 자랑해보길.

 두피 깊숙이 영양분을 침투시켜 잠자고 있는 모발을 깨워주는 리젠티스 'POLYPHOS EX 탈모스프레이' 제품. 

(사진= 리젠티스 제공)

4. 리젠티스 'POLYPHOS EX 탈모 스프레이'
탈모는 이제 노년층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20~30대도 성큼 다가온 탈모로 고민이 깊다. 바야흐로 탈모인 1000만 시대인 만큼 다양한 형태의 탈모 관련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눈에 띄는 효과를 못 봤다면 리젠티스의 폴리포스 EX 탈모 스프레이를 만나보자. 해외 유명 오픈 마켓에서 7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폴리포스 EX 탈모 스프레이는 두피 깊숙이 영양분을 침투시켜 잠자고 있는 모발을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 사용자들에 따르면 사용 후 머리가 덜 빠지고 모발 굵기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공구 시장에 첫발을 내디딜 준비를 마친 폴리포스 EX 탈모 스프레이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메이크업 베이스와 오일 세럼이 만난 스카인드 '매직 10 글로우 크림' 제품. (사진= 스카인드 제공)

5. SKIND ‘매직 10 글로우 크림’
패리스 힐튼, 김성령, 김아중 등 여성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셀러브리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이경은 원장의 30년 뷰티 노하우가 담긴 매직 10 글로우 크림은 메이크업 베이스와 오일 세럼이 만난 제품이다. 수십 번의 테스트를 거쳐 호수와 웜톤, 쿨톤 관계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커버가 가능함과 동시에 빛나는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제품이 탄생했다. 평상시는 물론 잠깐 집 앞에 나갈 때나 장시간 마스크를 써야 할 때 등 가벼운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꼭 사용해보길. 여러 번 진행된 공구로 이미 제품력은 검증되었으며 공구를 오픈하자마자 쟁여두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모공 크기의 200분의 1 마이크로 나노 입자로 잘게 쪼개어 피부 깊은 곳까지 화이트닝 에너지를 전달하는 76N1 '딥 화이트닝 마이크로 크림앰플' 제품. 

(사진=  76N1 제공)

6. 76N1'딥 화이트닝 마이크로 크림앰플'
뷰티 제품도 인공지능(AI) 솔루션으로 탄생하는 시대가 왔다. AI가 현존하는 뷰티 데이터를 분석하고 학습해 기존 제품들이 ‘흡수력’에 문제가 있음을 밝혀내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을 찾아내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화이트닝 크림 사용 시 가끔 과하게 톤업 되어 다시 닦아내거나 잘 흡수되지 않아 좁쌀 여드름을 유발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딥 화이트닝 마이크로 크림앰플은 모공 크기의 200분의 1 마이크로 나노 입자로 잘게 쪼개어 피부 깊은 곳까지 화이트닝 에너지를 전달해 보습은 물론 피부 속부터 환해지는 효과를 준다.

작은 바늘들이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이루틴 MTS 롤러' 제품. (사진= 이루틴 제공)

7. IROUTINE 'MTS 롤러'
몇 달 전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와 인터뷰하는 중에 알게 된 그녀의 원 픽 제품이다. 기자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지 약 한 달째 되었을 때 주위에서 어떤 피부과 시술을 했느냐는 문의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MTS는 ‘Microneedle Therapy System’의 약자로, 작은 바늘들이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입자 크기가 큰 약물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침투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주고 피부 재생을 돕는 미세침 치료 기구이다. 첫 사용 시 따끔거리긴 하지만 점차 익숙해지며 이루틴의 앰플과 같이 사용하니 바로 다음 날 얼굴에 광채가 생겼다. 급하게 중요한 약속이 잡힌다면 이루틴 롤러로 피부과 시술 효과를 누려보길 바란다.

[맥앤지나=강연경 기자 magajina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