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임라잇.
[사진출처 = 143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라임라잇(LIMELIGHT)이 밸런타인데이에 정식 데뷔한다.
26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임라잇은 오는 2월 14일 데뷔 EP '러브 & 해피니스'(LOVE & HAPPINESS)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앨범은 17일 정식 발매된다.
라임라잇은 지난 9월 프리데뷔 EP '라임라잇'으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번 정식 데뷔는 프리데뷔 이후 5개월 만이다.
라임라잇은 이토 미유, 수혜, 가은으로 구성된 3인조 그룹이다. 아이즈원 신드롬을 만든 김승수, 최현준 프로듀서와 서지음 작사가를 비롯해 방탄소년단·몬스타엑스와 작업한 브라더수가 프리데뷔 EP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퍼포먼스는 YGX의 도우가 맡은 바 있다.
한정판으로 발매된 라임라잇의 프리데뷔 EP는 단숨에 완판돼 이들의 인기를 증명했다.
143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DM은 "이번에도 역시 K팝 최고 스태프들이 모여 고퀄리티의 음악,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오랫동안 데뷔를 준비한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컴퍼니잇=이기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