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 사진 제공ㅣ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가 여전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8일 자)에 따르면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32위를 기록, 2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앞서 아이브는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를 통해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29주 연속 진입해 '2022년 발표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장기간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밖에 아이브는 '히트 오브 더 월드' 빌보드 재팬 핫 100 차트에서 '러브 다이브'가 33위로 재진입했고, '애프터 라이크' 역시 97위에 자리 잡았다. 한국 차트에서도 '애프터 라이크'가 8위에 이름을 올리며 22주 연속 차트인했고, 39주째 한국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러브 다이브'는 전주 대비 1계단 상승해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를 개최한다.
[컴퍼니잇=이기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