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경리 인스타그램]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본명 박경리)가 추위를 이겨낸 패션을 뽐냈다.
경리는 1월 2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운 겨울을 싫어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분홍색 숏패딩에 짧은 하의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낸 채 서있다. 매서운 겨울 추위를 막아주기엔 역부족으로 보이는 얇은 스타킹만 달랑 신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녀의 패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경리는 지난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그룹 해체 후 JTBC 드라마 '언더커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컴퍼니잇=이기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