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장가현 SNS]
배우 장가현이 숏컷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장가현은 2월 1일 개인 SNS를 통해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가현은 평소 고수하던 긴 생머리가 아닌 숏컷 가발을 착용한 채 단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백화점 유니폼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날씬한 몸매와 세련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평소 청순하고 러블리한 이미지가 강했던 장가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변신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자른 줄 알았어요", "숏컷도 너무 잘 어울린다", "진짜 숏컷도 해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가현은 지난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그래도 당신', '다섯 손가락', '청담동 스캔들', '황홀한 이웃', '안단테', '청춘기록', '썸머가이즈', '킬힐' 등에 출연했다.
장가현은 지난 2000년 015B 객원 멤버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으며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장가현은 현재 이혼 3년 만에 연애 중으로, 오는 4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컴퍼니잇=이기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