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판타지오]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판타지오'는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에 문빈&산하의 첫 번째 팬콘 월드투어 '디퓨전'(DIFFUSION)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연 일자를 오픈했다.
총 7개국 8개 도시에서 공연을 연다. 서울에서 막을 올린다. 다음 달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4시에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투어를 시작한다.
이들은 3월 25일 마닐라, 4월 8일 방콕, 22일 마카오, 30일 타이베이, 5월 13일 자카르타, 20일 도쿄, 22~23일 오사카 등을 순차로 방문한다.
글로벌 팬들은 추가 공연까지 기대하고 있다. 포스터 하단에 '앤드 모어'(AND MORE)라는 문구가 적혔다. 추가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관계자는 "문빈&산하는 유닛 데뷔 2년 6개월 만에 월드투어를 연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매력으로 팬심을 물들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6일 오후 8시부터 8일까지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다. 일반 예매는 2월 10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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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잇=이기환 기자]